두 달 느린 회고록 2022
2022년을 마치며…
작년에는 한 달이 지나 회고록을 썼지만,
올해는 두 달이 지나 회고록을 쓴다 ㅎㅎ
작년에 한 활동을 정리하자면..
회사 업무
사내 ERP 시스템의 웹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.
또한 두 서비스 모듈의 담당자가 되어 SM 업무를 진행했다.
공부 및 블로그
JAVA 공부와 백준을 풀거나, 블로그 포스트를 몇 개 작성하였다.
올해의 다짐
업무
당장은 지금 맡고 있는 모듈 및 업무의 전문성을 길르는 것이 단기적 목표다.
다만, 전문성을 어떻게 길러야할지는 잘 모르겠다.
사이드 프로젝트
작년 입버릇1
“하.. 사이드 프로젝트 해야하는데..”
이 말만 100번은 한 것 같다.
그래도 올해는 벌써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 완성했다. (mdtTextConverter)
2월 중순부터 꾸준히 사이드 프로젝트, 공부, 깃헙 정리 등을 진행한 덕분이다.
시간이 부족하여 블로그를 좀 늦게 시작했을 뿐.
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완성했으니, 실사용하고..
추가로 하나 정도 더 할 계획이다.
공부
작년 입버릇2
“하.. 공부도 해야하는데..”
이 말 역시 100번은 한 것 같다.
공부의 시작은 집합부터인 것처럼, 일단 JAVA 공부부터 시작했다.
올해야말로 JAVA의 정석을 떼고, 다른 것들도 공부할 수 있기를..
블로그
포스트 할 게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 github에 잔디를 심는 것만큼, 블로그에 내 생각을 적고,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.
마치며..
작년 한 해는 회사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.
퇴근하고, 저녁먹고, 좀 쉬다가 운동가고 (혹은 약속이 있거나, 놀거나), 씻고 폰 좀 보면 잘 시간이었고,
그렇게 하루가 한 달이 되고, 일 년이 흐른 것 같다.
다행히 올해는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2월부터 열심히, 짧은 시간이라도 무언가를 하고 있다.
부디 올 한 해는 꾸준히 이어나가기를 바란다.